[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고고문화인류학과 김재형 학생이 지난 11월 3일(목) 한국호남진흥원에서 열린 ‘마한 학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한 학술경연대회’는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영)이 2020년부터 전라남도와 함께 마한(馬韓) 역사문화권의 복원 및 세계화, 마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시상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김재형 학생은 ‘영산강유역 대형옹관의 유통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뛰어난 연구력을 입증받으며, 대학생 부문 대상인 문화재청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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