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회장: 김정운)는 지난 29일 토요일 11시 전라남도청 일원에서 진행된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청소년 꿈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대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이날은 그동안 자기 계발 및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꿈과 재능을 키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결선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대회 수상팀으로는 △대상: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꿈꾸는 합창단)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나라찬), △금상: 순천시청소년수련관(알로하음악대), 순천시청소년문화의집(행복나무), △은상: 목포하당청소년문화센터(Dreamer),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해야)이 수상하였다.
이날 대상을 받은 꿈꾸는합창단의 한수민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수상해서 더 의미가 있었다.” “함께하는 하모니를 통해 행복을 찾고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