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3일 목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및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배회감지기 배부) 내용을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노인대학 교육에 참석중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홍보물품(효자손, 핫팩, 파스 등)을 전달하며 실제 사례 위주(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 등)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목포경찰서와 협업중인 SKT광주CV센터에서 함께 교육에 참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앱 설치 및 휴대전화 악성코드 제거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준영 목포경찰서장은“목포·신안 지역의 초고령화사회 진입 및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각종 사건 사고의 위험성 노출에 대응하기 위해 어르신 안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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