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사랑과축복교회(목사 김재용)에‘좋은이웃교회’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용 사랑과축복교회 목사는“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지속적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회복하는 교회로 알려진 만큼 사랑과축복교회가 앞장서서 해외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와 함께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김재용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 받도록 굿네이버스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