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박경희)는 10월 18일 Wee센터 집단상담실과, 팔영산편백치유의 숲에서 맘-품지원단 멘토 선생님 9명을 대상으로 맘-품지원단 협의회 및 힐링 연수를 실시 했다.
협의회 광경(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협의회 및 연수는 그동안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에 대한 보완점과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의 발굴 방안, 후원의집 이용 활성화 방법등의 협의를 시작으로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음악 치유 명상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멘토 선생님은 “인연을 맺고 있는 멘티 학생들이 어려운 순간을 지혜롭게 잘 견디며 상급 학교에 진학하고 미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 “현재 우리가 맡고 있는 멘티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서적 지원을 실천하는 고흥-맘이 되겠다” “힐링의 연수의 시간을 통해 오늘 하루는 쉼의 시간이 되었다” 고 전했다.
노르딕 준비 운동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은 배려대상 학생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 주신 맘-품 멘토 선생님들의 봉사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맘-품 멘토선생님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