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영혜 감독, 제7회 마이애미 웹시리즈 페스티벌 영화제‘ - 단편영화 부문 노미네이션 확정
  • 기사등록 2022-10-12 18:09:05
기사수정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헤 감독이 63세에 뒤늦게 제1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박영혜 감독은 7일 인도에서 열린 ‘골든 펀 필름 어워즈’에서 감독상 수상에 이어 오늘 12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제7회 마이애미 웹시리즈 페스티벌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자 후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마이애미 웹시리즈 페스티벌 영화제는 심사하기로 상당히 까다롭고 무엇보다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한 영화제로 이미 해외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의 합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수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극찬이 쏱아지고 있다. 

 

두 감독은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수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앞 전에 지난 달 30일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 과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하면서 미국 영화 업계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대해 입소문이 퍼져 있다는 게 마이애미 웹시리즈 페스티벌 영화제 조직위원회의 입장이다. 

 

’제7회 마이애미 웹시리즈 페스티벌 영화제‘ 에 수상자로 확정될 경우 오는11월15일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하게 된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오는10월 28일, 29일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특별 시사회 및 GV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62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주)국민, 장학금 기탁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