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나주시 노안면 유곡리에 위치한 유창농장을 방문하여, 사과대추 재배 및 유통에 관한 임업인의 고충을 청취하였고, 사과대추 판매 및 홍보, 공모사업 신청대행 등 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유창농장은 하우스 시설 950평에서, 사과대추(8년생) 800주 등을 재배하고 있고, 매년 사과대추나무 에서 새가지를 생장시켜 대추열매를 재배 수확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농장주는 현재 나주시 사과대추나무 작목반 회장을 맡고 있으며, 나주시산림조합 생산자조직에도 등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