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주말을 맞은 9일 비가 간간이 내리는 가운데 전남 장성 황룡강변을 따라 10억 송이 가을꽃 축제가 한창이다. 핑크뮬리, 팜파스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추억만들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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