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공부인스터디카페 광주노대센터(대표 손경선)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공부인스터디카페 광주노대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부인스터디카페 광주노대센터는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에서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손경선 공부인스터디카페 광주노대센터 대표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공부인스터디카페 광주노대센터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