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은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문영훈)와 함께 광주광역시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기금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광주광역시 관내 5개 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광주광역시 내 다문화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KMI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린다”라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에서 함께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KMI한국의학연구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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