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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7월 27일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 전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민길홍
  • 기사등록 2022-09-29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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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뉴스에 나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한 보도를 보면서, 평소 우리와 전혀 상관없다고 느꼈던 전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전쟁에 대한 생각을 하다 보니 불과 72년 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도 전쟁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6․25전쟁과 관련하여 기억해야 날들 중 하나인 유엔군 참전의 날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25전쟁 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0년이 되는 2013년에, 7월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정했다고 한다. 


유엔군 참전의 날은 6ㆍ25 당시 대한민국 수호, 지금의 한반도 평화안정, 앞으로의 한반도 항구적인 평화번영을 다짐하는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와 직결되는 기념일이며, 유엔 참전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념일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오늘 7월 27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6.25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유엔군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정부기념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위대한 약속, We Go Together”라는 슬로건을 통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참전 22개국과의 우호를 증진하는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6․25전쟁 당시 유엔 참전용사와 함께 지켜낸 위대한 유산이며, 지금의 한반도 평화를 안정화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지켜나가는 것이 6.25전쟁 당시 참전한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일 것이다. 

  

다가오는 7월 27일, 6.25전쟁 당시 한반도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타국에서 무더위와 혹한을 견디며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그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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