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9월 28일 오후 비아동행정복지센터 담은정에서 광산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자유공간 발굴 및 조성을 위해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비아까망이도서관, 비아동행정복지센터, 참좋은약국,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광주지역 마을의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청소년이 주도적인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업무협약은 ▲청소년 자유공간 발굴 및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자유공간 협력 개발 및 운영을 위한 공동 참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기반 조성에 참여 ▲ 각 기관 상호 간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관한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은 “마을에서 청소년이 자유롭게얘기 나누고 놀며 배우는 공간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함으로써 매우 중요한 매개 요소이므로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어야 할 것이다.”고 본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062-234-07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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