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은, 3～4일(2일간) 경기청 지방학교 2층 강당에서 청장, 옥도근 1부장, 이석권 교통과장, 고속도로 순찰대원 및 도내 38개 경찰서 교통 외근경찰관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외근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통 외근경찰관의 안전사고 예방과 국정과제인『교통사망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통해 친근하고 신뢰받는 경찰로 발돋음 하기위해 교통외근 경찰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한 자리였다.

이자리에서 윤재옥 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교통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적극추진〃, 소외계층․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는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법집행〃을 통해 선진일류경찰의 표준으로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은 항상 친절한 언행으로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이 교통경찰을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단속보다 소통과 사고 예방에 치중하는 고객중심 교통근무를 당부했다.

또한, 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은 항상 사고위험 등 열악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 줄것을 당부하였고, 교통외근경찰관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교통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