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 - 행정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서 신청
  • 기사등록 2022-09-06 20:47: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구입비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의 경우 저소득층은 만 9~24세를 대상으로 연 최대 15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편적 지원으로는 만 16~18세의 재학생과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연 14만4000원을 지원(저소득층 지원과 중복지원 불가)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저소득층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편적 지원 대상자(만 16~18세)는 제로페이 마이데이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바우처 신청 후 승인을 받으면 바우처 서비스(제로페이 어플(지맵) 사용)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 이용 대상자는 해당 결제 가능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 바우처 이용자는 광주 내 편의점 중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관련 구입품목만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된 바우처는 해당연도 12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바우처 잔액은 소멸된다.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여성청소년들은 해당 기간까지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국민행복카드 사용자는 12월16일까지이며, 제로페이 바우처 사용자는 12월27일까지다.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지원 문의 : 저소득층 - 관할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 - 광주시 청소년복지팀, 광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재학생 – 재학 중인 학교 및 교육청 체육·보건팀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1개월 이상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 9~12세는 월 3만원(최대 24만원, 저소득층은 최대 36만원), 만 13~18세는 월 5만원(최대 40만원, 저소득층은 최대 60만원)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시·구)에 방문하면 대중교통 전용 안심카드(세상배움 카드)로 교통비를 충전받을 수 있다.


전순희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광주 청소년을 위한 필요한 지원 정책을 더욱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39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강성금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