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하영자)은 2022년 9월 6일 광주보훈병원 추석 명절맞이 후원으로 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추석부터 매년 설, 추석마다 광주보훈병원에서는 꾸준히 학교밖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쌀 및 생필품부터 온누리상품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광산구꿈드림의 하영자센터장은 “매회 명절마다 잊지 않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광주보훈병원에 큰 감사 드리며, 지역의 이러한 따뜻함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한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산구꿈드림은 여성가족부가 전국에 시행하는 학교 밖 청소년 사업으로 2015년부터 광산구청이 (사)인재육성아카데미(대표: 강행옥)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양한 계기로 학업을 중단 또는 유예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발달 과업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학업 복귀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경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