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구직 활동이나 직장 생활 중, 또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크고 작은 법률 이슈와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어디에서 도움을 받아야할 지 모르거나, 비용이 부담돼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이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은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을 위해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Lawtalk)’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무료 법률 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8월 말까지 상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람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람인에 로그인한 다음, 로톡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무료로 ‘15분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15분 전화상담은 원하는 분야의 변호사를 예약하면, 예약된 때에 변호사와 15분간 통화로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개인회원은 연간 1회, 기업 회원은 매월 1회 15분 무료 상담 쿠폰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취업, 노무 관련 법률 문제를 겪는 구직자와 직장인은 물론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등 사내 변호사가 없거나 비용 부담으로 적절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기업 고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인사업실 문정순 실장은 “취업과 이직, 채용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 및 기업회원들이 법률 이슈로 겪는 어려움도 늘어나고 있음에 착안해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건강한 채용 문화를 확산해나가기 위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사람인은 향후에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고객 만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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