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지난 30일(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스마일봉사단(스마트폰 일일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배시민 봉사자 교육과 노인의 재능을 활용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 노년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봉사단은 스마트폰 교육을 통하여 선배시민 봉사자의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복지관 내 디지털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소속감 고취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담당자는 “앞으로 스마트폰 교육 후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선배 시민분들의 멋진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