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영암경찰에서는 8월 25일 대불산단 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PM)를 대상으로 도경 암행순찰팀과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투입 집중 단속하였다
최근 이륜자동차 및 전동킥보드의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조치로 교통법규 준수 생활화, 지역 주민의 민원 해소 그리고 교통사고 예방 차원으로 삼호읍 나불1삼거리부터 영암 2교차로까지 주요 교차로에서 원천 차단하는 방법으로 광범위 하게 단속하였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 신호위반 및 전동킥보드 2인 이상 탑승 등 중요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김재찬 영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군민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유발, 무질서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며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