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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 공간 조성을 위한 자생 식물 확보 추진
  • 기사등록 2010-03-02 1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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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야외 공간에 조성될 한반도 숲 중, 난대림을 조성하기 위해 종가시나무, 녹나무, 가는쇠고사리 등 20종 2,152주를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개발부지에서 확보하였다.

국립생태원 야외 공간에 조성되는 한반도 숲은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연구, 살아있는 생물종의 보전,증식 등을 도모하고자 하는 건립 취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확보된 자생 식물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도지회 양묘장에 이식되었다. 한편, 국립생태원 건립추진기획단은 한반도 숲 조성에 필요한 생물 종 확보를 위해 2009년 10월에 산림조합중앙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반도 숲, 고산 정원, 습지 생태원 등에 소요되는 식물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예정지역, 학술림 등에서 식물 확보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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