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용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선정)가 약속의 시작 프로젝트에 동참해 ‘좋은이웃센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용산지역아동센터는 약속의 시작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사업지원에 후원하게 됐다.
‘약속의 시작’이란 광주지역아동센터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외 한 국가를 지정하여 그 국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해외아동 1:1결연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용산지역아동센터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육성하고 있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박선정 용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약속의 시작을 통해 용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받는 것만이 아닌 베푸는 마음을 함양하게 되었으며,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이 기회를 통해서 용산지역아동센터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용산지역아동센터의 적극적인 나눔 동참에 기쁘다”며,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용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해외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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