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2022년 노년사회화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지난 22일(월) 개강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9일까지 총 16주 동안 진행 예정인 노년사회화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은, 강의실 내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강사와 어르신, 어르신 간 접촉이 비교적 적고, 마스크 착용 후 수업 진행이 가능한 요가, 컴퓨터 초급, 서예, 영어회화 등 총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변화와, 어르신들의 욕구를 고려하여 프로그램 추가 개설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코로나 상황에 맞는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 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 및 일정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관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