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9일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유스캠프에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 활동중인 청소년동아리 대상으로 총3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아리간의 교류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한 2022년 일곡청소년동아리연합캠프 ‘in 유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in 유스캠프’는 일곡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댄스, 밴드, 카페매니저, 환경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이 참가하였으며 공동체 연합활동(물놀이 활동,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활동을 하는 동아리원의 존재와 활동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 “다른 동아리원들과 만날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이번 캠프로 선생님들과 다른 동아리원들과 많이 친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는데 캠프 장기자랑을 통해 동아리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출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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