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빈 교수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가수 겸 대학교수 성유빈 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가 오는29일 ‘2022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대상’에서 대중음악 부문에서 영화음악 감독상 수상이 확정 됐다. 

성유빈 교수는 현재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인해 영화음악 감독으로 데뷔했다. 

‘2022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대상’ 측은 ‘성유빈 교수는 굉장히 훌륭하고 재능이 많은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오랜 경력 또한 수상자로 심사하는데 자격이 충분하다’ 며 성유빈 교수를 수장자로 확정지었다. 

성유빈 교수는 에이전시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통해 수상 소감을 미리 전했다. 성유빈 교수는 ‘올해는 정말 마음이 벅찰 만큼 좋은 상을 많이 받게 됐다. 

벌써 4관왕을 달성하게 됐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조직위원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님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빛나는 음악감독이자 교수가 되겠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성유빈 교수는 지난 6월 ‘제8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