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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 기억 건강놀이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 다양한 인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발병 감소
  • 기사등록 2022-08-17 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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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생 시기를 늦추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4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기억 건강놀이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기억 건강놀이터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8주간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등 3곳에서 주 1회 운영됐으며, 대상자들에게 치매조기검진과 인지훈련(뇌운동), 공예수업, 미술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군은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의 기억력,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치매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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