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5일 오후 3시 4분께 순천시 조례동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인원 25명,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순천소방서 출동대는 보닛 안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하는 차량의 불길을 잡고 오후 3시 16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엔진룸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운행 중인 차량의 엔진룸 내부에서 발생한 열이 전기 배선 등 부품에 착화되어 발화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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