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8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2022년 여름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구례군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구례군장애인복지관, 구례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관내 번화가 및 학교 주변을 점검·단속을 함으로써 청소년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또한,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안내와 함께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의 생활화, 청소년 고용 시 알아야 할 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박선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노동 인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전한 구례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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