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 제대군인지원센터는 8월 8일 전북 전주 라이센스전기기술학원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필기, 실기)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5월 9일부터 8월 8일까지 200시간 진행되었으며, 교육비로 120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번 수료자 중 3명이 전기기능사 필기에 합격하여 8월 전기기능사 3회차 실기시험에 응시 예정이다.
올해 남아 있는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 전문위탁과정으로는“사무프로그램실무 및 GTQ 자격증 취득과정”이 개강 예정으로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기관 선정은 2021년 12월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전직지원을 위해 적극행정 일환으로 광주뿐만 아니라 전북, 전남 지역에서도 계속 전문위탁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