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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착공하여 4개월여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완료 후 10일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22개 산하 체육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체육회관 개소식을 가졌다.
체육회관은 영암실내체육관에 자리했던 협소한 기존 체육회사무실을 사업비 4억1천3백만원을 투자하여 지상2층 절충식 한옥구조로 연면적321.79㎡에 체육회사무실 및 회의실 등을 갖춤으로써 군민들의 웰빙생활체육활동 지원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