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첨단도서관이 ‘책 속으로 걸어가는 심리여행’ 주제로 한 ‘2022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도서관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첨단도서관은 26일부터 9월30일까지 6주간 심리학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강연과 후속 모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림동과 사직공원 일대 시비(詩碑)를 돌아보며 개인과 나라의 역사‧문화의 연결고리를 생각해보는 탐방도 진행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9일부터 광산구 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수강신청을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첨단도서관(062-960-829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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