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지난 7월 한달 간 와우리, 송호리 및 세포리 등 지산면 일원 취약계층 74가구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진도순찰대 지난 3월 소방서 개서와 함께 업무를 시작하여 ▲화기시설 점검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전기,가스 안전진단 등 임무를 수행중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요청한 생활속 불편사항 해소 임무도 함께 수행중이다.
순찰대 관계자는 “순찰대 활동이 군민들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고있으며, 점차 확대되어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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