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 도곡면의 ‘친절 인사 생활화 운동’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화순군 도곡면(면장 구현진)은 밝고 훈훈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체감도 높은 대민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친절 인사 생활화 운동을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친절 인사 생활화 운동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가 먼저 인사하기 ▲상냥하고 바르게 인사하기 ▲인사 잘 받기 ▲명찰 패용 철저 등 면민과 소통하며 감동을 이끌어내자는 실천운동이다.
민선8기 구복규 화순군수의 소통과 섬김의 군정 철학 구현과 직원 간 거리감을 없애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밝은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게 면의 설명이다.
한 도곡면민은 “반갑게 맞아주는 공직자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며 “밝은 분위기 때문에 면사무소에 더 자주 놀러오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현진 도곡면장은 “직장 내 밝고 활기찬 분위기는 그대로 대민 친절서비스로 연결된다”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 찾고 싶은 도곡면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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