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지난 2022. 8. 2.(화) 관내 유․초․중학생들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120여명이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남악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운영하였던 마을교육공동체 체험주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자축하는 의미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관내 학생들 간의 교류를 위해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어울림 한마당 운영 준비단계에서부터 무안교육지원청의 주관하에 무안군청 자치행정과 및 신도시지원단, 마을교육공동체(마을학교),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원활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또한 행사 당일 김산 무안군수, 임동현 무안군의회 부의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는 등 무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진심으로 무안교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당일 참석한 김산 무안군수는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덕담과 함께 학부모들과의 대화 및 행운권 추첨 등의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무안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은 “지역민, 지자체, 군의회, 마을교육공동체 등 무안교육과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체가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해 함께 자리하여 소통한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교육의 차별화된 발전 동력과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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