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2일 소회의실 행사홀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일반인 응급처치 영상경연대회 우수상 입상에 따른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순천소방서 관내의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천성재 직원 등 4명이다.
지리산은 국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명소 중 하나로,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만큼 응급처치의 상황이 다수 발생할 수 있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응급처치 영상경연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상경연대회 영상은 향후 소방청 영상 공모전에 응모될 예정이다.
한편 일반인 응급처치 영상경연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자연스러운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 및 참여로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