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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알림시설 일제점검
  • 기사등록 2022-07-29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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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관내 전통시장 내 점포별 화재알림시설 신고접수체계 이상유무를 일제점검 한다고 밝혔다.

 

IOT 기반 화재알림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불꽃·열을 감지해 소방서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동시에, 점포주에게도 서버 컴퓨터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즉시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화재 등 재난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및 비상조치를 점검하고,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특별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김선규 예방홍보팀장은 “전통시장의 노후화와 미로식 구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발견과 진압이 되지 않으면 대규모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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