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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한 첫 행보 - 기재부 ㆍ 국회 방문 국회의원과 핵심 관계자에 국비지원 요청
  • 기사등록 2022-07-26 21:15:19
  • 수정 2022-07-26 23: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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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8기 취임후 처음으로 2023년도 국비지원 요청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오른쪽)가 기재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내년도 국비예산 지원을 위한 고흥군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공 군수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기재부와 국회를 방문해  고흥에 대한 관심과 내년도 국비에 고흥의 역점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핵심 관계자와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고흥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힘썼다. 


먼저, 25일에는 2023년도 예산을 심의중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방기선 1차관, 사회예산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공 군수의 주요건의 사업은 ▲우주교육 발사체 테마파크 조성 ▲무인이동체 활용 남해안권 통합 모니터링 실증 기반 구축 ▲광주~고흥(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등 고흥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사업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특히 각 심의관에게 분야별로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고흥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함과 동시에, 예산실 전 부서를 방문 건의사업을 전달하고 설명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송갑석 국회의원(왼쪽)에게 공영민 군수(중앙) 고흥군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26일에는 국회를 방문해 고흥 출신 국회의원인 박홍근 원내대표, 송갑석 국회의원과 고흥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영민 군수는 "열악한 군의 재정구조상 국비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군수로 정진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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