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119생활안전순찰대는 22년 상반기 관내 223개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진단 ▲생활 속 불편해소 ▲ 생활의료활동 등 약 3200건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소방관이 직접 방문하여 제공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진도소방서는 지난 3월 개청한 이후, 3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실시했으며, 각 마을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영학 생활구조구급팀장은 “상반기도 큰 호응을 얻은 만큼 하반기도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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