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청소년가족봉사단 발대식 및 활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소년가족봉사단은 청소년 1인이 포함되어 있는 총 32가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무등산국립공원공단과 연계하여 무등산 내 환경정화활동, 기후환경 캠페인, 무등산 내 있는 안내표지판 환경정화활동 세 가지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운영하였다.
참여가족들은 “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 하면서 삶의 가치와 참 된 봉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수영 센터장은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모여 관계와 소통의 매개를 봉사활동을 선택해서 하는 활동이기에 더 의미가 싶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청소년가족봉사단은 오는 9월까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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