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부장 오정윤)가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5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4층 라운지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오정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 부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협약 및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 직원 24명이 정기기부 약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으며, 전라남도 내 금융권에서 올해 첫 착한일터가 탄생했다.
오정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 부장은 “올해 금융권에서 참여하는 착한일터로 첫 가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며 “무엇보다 함께 나눔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남영업부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7월31일까지 추진하는 우리 전남 일상회복 나눔프로젝트 기간 2번째로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착한일터는 5명이상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나눔캠페인으로 문의는061-602-68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