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에 따르면 최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2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 1위를 차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에 따라 오는 9월에 열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남도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 화재조사 5개 분야 8개 종목에서 전국을 대표하는 시·도 소방관들이 재난대응기술 기량을 펼치는 경연장이다.
6월21일부터 3일간 도내 20개 소방서 대표선수 32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1위 팀을 선정하고 최종 5개 팀 20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여수 119구조대 양달승 부대장은 "우리 선수단이 각고의 노력 끝에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라는 유일무이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전남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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