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이용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해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와 연계하여 건강지압안마 및 전신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해당 안마서비스는 오는 7월 까지 매 주 금요일 4명의 안마사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일 최대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노인성 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파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사업 담당자는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삶의 질이 높아지길 희망하며, 안마사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한다. 또한 이용 어르신들의 기능회복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지압안마 서비스는 매주 금요일 9시~12시까지 진행되며,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방문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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