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119생활안전순찰대, 강진읍 여성 의용소방대와 함께 강진읍 덕동마을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맞춤형 생활 의료 ▲생활 불편 해소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진읍 여성 의소대는 강진군에서 실시한 ‘2022년 직능별·기능별 전문 자원봉사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을 통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나섰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의소대와 함께 감지기 총 100개를 취약계층 33가구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한 강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현재까지 910가구를 방문하여 안전진단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