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은 지난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육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제31보병사단 진도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토방위 및 치안유지에 헌신하는 국군장병‧경찰‧소방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여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위문금 전달 후에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진도군지회장의 자택을 함께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유형선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장병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예우와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