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6월18일(토)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집밥&소셜다이닝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의견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을 정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마지막 5회차에는 부모님을 위한 베이킹 활동을 진행하여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식을 전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김○유 청소년은 “처음에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을 이야기하면서 정해서 내가 해보고 싶은 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에 엄마를 초대해서 꾸미고, 편지를 써서 음식을 전달해서 뿌듯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진행 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거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안전하고, 청소년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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