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사진 제공)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오늘(25일) 전남소방관 봉사동아리 ‘119섬나회’ 및 승주읍 복지기동대와 함께 승주읍 신학마을의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생활불편해소 등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순찰대는 신학마을의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화기사용 점검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건강 체크 ▲안전바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전구 교체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해 주었다.
승주읍 복지기동대 및 섬나회도 이날 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20여명이 참여해 노후방충망 교체, 이불빨래, 집기류정리,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순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올해 생활안전순찰대 소방안전점검 서비스 이외에 관계기관 및 복지기동대와 협업하여 사회취약계층 10가구에 소방안전 서비스, 생활의료서비스, 생활불편해소 등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참여해주신 119섬나회와 승주읍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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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9025순천소방서 서승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