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화순군청의 단체전 우승은 2019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이후 3년만이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군청 배드민턴부가 24일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연맹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했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화순군청은 결승전에서 포천시청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강전에서도 화성시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3-0으로 완승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된 훈련의 결실을 보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배드민턴부가 좋은 성적을 낼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개막한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은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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