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이달 초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귀농인과 귀농 예정자 및 청년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2022년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귀농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매주 2~3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면 최대 62시간의 교육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 전 작물 선택요령과 고추, 마늘, 유자, 아열대 과수 등 작물 재배방법 및 법률 상식, 귀농 정책, 귀농 사례 특강 등으로 귀농·귀촌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작목으로 기초 기술교육을 준비했고, 단계적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8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