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청년센터(센터장 임태균)는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 다시 봄’ 6월 행사를 통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당선자와 청년의 만남을 5·18민주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다시 봄’ 행사는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광주청년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다.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제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며, 청년이슈를 둘러싼 세대 내, 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더 나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6월 행사는 <강기정 당선자와 청년, 5·18민주광장에서 만납시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광주의 미래에 관한 당선자의 비전과 철학을 공유하고, 청년 인구 유출·저출생·인구 노령화 등 현안 구상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과 함께 나누며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광주 5.18민주광장(우천시 광주청년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와 유튜브 생중계(채널:광주청년센터)를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 100여 명을 모집하며, 6월 17일(금)부터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청년정책네크워크는 2021년부터 광주 유일의 청년정책 분야 대중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청년 고독사’에서 ‘고졸청년’까지 청년 정책의 새로운 의제를 발굴 및 담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광주청년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