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운기)은 6월 18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야외농구코트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대회는 광산구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현재 중등부(07년생 이하) 16개팀, 고등부(04년생 이하) 16개팀 등 32개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광주 최고의 청소년길거리 농구팀을 가르기 위한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18일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중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고등부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당 3대3의 조별 리그경기, 8강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걸거리농구대회는 여성가족부와 광산구가 주최하고 천지장례식장의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