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에서는 지난 11일에 일곡제2근린공원에서 보드게임대회 ‘일곡챔피언스리그’를 개최했다. 이 날 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개최되어 대회에 대한 인기가 많았으며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보드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할리갈리 컵스 대형판’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이전의 보드게임과는 다르게 2인 이상의 팀전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청소년들 중 1등~3등 팀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만원, 4만원, 3만원을 증정하였고, 참가 청소년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의 이철현 관장은 “야외에서 보드게임대회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대회를 즐겼다”고 말하고 “당근센터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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