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화가 이태성이 25일 부산에서 열릴 개인 전시회에서 GV(관객과의 대화) 1회를 통해 자신의 그림에 대해 소개도 하고 그림을 통해 진정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였다. 13일 이태성의 전시회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이태성의 전시회를 담당하는 갤러리 측에서 GV 1회를 더 하기로 결정 후 바로 공지를 알렸다.
추가 GV 일정을 공개 하자마자 동시에 티켓이 매진됐다. 이태성은 언론 홍보 마케팅을 담당 하고 있는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태성 화가는 ‘먼저 많은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자님들께서 도움을 주신 기사송출 덕분에 걱정했던 전시회와 GV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매치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태성 화가는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이다. 그림을 좋아하는 팬들 아니였으면 전시회 조차 시작 하지 못했을 거다.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 같다. 다시 한번 더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이태성 화가의 전시회는 다양한 색감과 대형 사이즈의 작품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6월 21일부터 한 달간 ’갤러리 더 스카이 (1F, 100F)‘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25일 오프닝 행사에는, 작가가 직접 도슨트를 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GV를 열어 찾아와 주신 관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